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박재권은 31일, 울산 북구청장 박천동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현장에서 22만 구민과 함께 현장에서 발로뛰는 박천동 북구청장, 김익기, 박재권, 대우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 김철 울산적십자사 회장, 한필승 신임지부장과 이석복 우수리단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북구지역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익기 대표는 전달식을 통해 “최근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웃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성금이 이웃분들에게 잘 전해져 그분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우리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 봉사단은 올해도 역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난 2019년 7월, 울산적십자사와 「희망풍차 나눔버스」 협약 체결을 통해 사랑의 ▲김장나눔 ▲감자나눔 ▲옥수수나눔 ▲연탄나눔봉사 ▲헌혈 ▲제빵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전 차량내 G-트랙 경제안전운행 시스템으로 안심버스를 운행하는 등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시민들의 편안과 안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는 대우여객자동차(주) 전, 임직원께 감사의 말씀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검경합동신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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