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과 노동조합 김정만 지부장은 2021년 하반기 7월 ~ 12월 까지 안전경제운전(G-트랙)우수 승무원 시상식 및 각 영업소 팀별 간담회를 지난 2월 14일(월) ~2. 21일(월)까지 오전과 오후 각 조별로 북구 호계로80(창평동) 대우여객자동차(주) 본사 교육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안전경제운전(G-트랙) 시상식은 지난 하반기 7-12월 까지 100Km당 위험운전 행동이 가장 적은 순위 ▲급출발 ▲급정지 ▲급좌회전 ▲급우회전 ▲차내안전사고 ▲급U턴 등 으로 대표이사 표창장과 함께 시상금을 우수승무원 순으로 시상을 했으며 또한 지난 상반기 대비 하반기 안전운행 개선 승무원께도 대표이사 표창장과 시상금 지급과 함께 안전경제운전과 대중교통 편의를 위한 시민들의 친절서비스 마인드 등 회사가 나아갈 방침등을 팀별로 간담회를 실시하여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안심버스를 만들자고 팀별 단합된 목소리를 모았다.
안전경제운전 대상을 받은 정경식 승무원의 소감은 대우여객자동차(주)는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사훈으로 ▲회사는 승무원을 믿고 ▲승무원은 회사를 믿고 노, 사 상생 1위 기업으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 및 경영 평가 부분에서 3년 연속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1위를 차지하여 울산시민으로 하여금 각광 받고 있는 운수회사에 누를 끼치지 않고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안전운행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상과 부상까지 받았으니 몸둘바를 모르겠으며 남은 회사생활도 안전운행으로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내 가정을 지키겠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