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20여명은 북구관내 많은 사람이 찿는 박상진호수공원주변 및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을 4. 12일(금)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수리 봉사단은 지난 3월에 북구청 자원순환과와 북구관내 마을골목 깔끔이 협약 체결을 맺고 한달에 4~5차례 북구 관내 마을 구석구석 골목골목을 다니며 쓰레기, 휴지, 캔, 빈병,, 담배꽁초 및 각종 오물을 주워 마을 구석구석, 골목골목을 깔끔하게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 운수업체이다.
북구청 자원순환과 담당 관계자는 대우여객자동차(주) 우수리 봉사대는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울산관내 크고작은 수많은 봉사활동과 교통안전 캠페인과 ▲빵나눔 ▲지역아동센터 간식나눔 ▲감자나눔 ▲옥수수나눔 ▲김장나눔 ▲연탄나눔 등으로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며 지역 주민을 위해 먼저 다가가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일등공신 기업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